풍표룡을 포획하러 가는 길에 '그 새끼'가 난입.
무기 파밍하고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았던 철거머리같은 씨팔새끼.
이 빡침은 실제로 겪어봐야 '아, 그 새끼라고 굳이 이름조차 안 불리는 이유가 있구나' 하고 체감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본다.
포획하고 그 새끼 조지러 갔더니 떠나려고 한다.
생태계의 다크나이트같은 정의로운 십새끼.
스토리 진행을 천천히 하다 보니 이제서야 뚀가마루와 첫 조우.
진짜 귀엽다.
???
뭐임??
뭐임??????
숨막히는 혈투
도중에 갑자기 둘 다 잠들어버렸다.
?? 뭔진 모르겠지만 개꿀이네.
대체 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