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에덴 시공을 건너는 고양이'의 스토리에 대한 누설이 포함되어 있음.

공략 없이 히든 요소를 발견했을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물론 이런 경우가 생길 때에도 마찬가지.

알도 4성 클첸 완료.

에이미도 완료.

발전의 여지는 충분하다지만, 역시 캐릭터의 모션이나 연출이 제한적이어서 이벤트 컷신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지 않는 듯한 아쉬움이 크게, 그리고 자주 남는다.

상남자특)

미친 게임이다. 하다 하다가 마을을 재건하는 JRPG는 적어도 난 본 적은 없는데.

머리를 쏙 빼놓는 부분에서 뻘하게 터져버렸다.

둘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OST가 흐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두 번째 OST는 대체 언제 나올까'.

상어린이특)

첫 등장에서 육성으로 터져버린 몹 디자인.

이런 곳에도 히든 요소가.

때마침 1,000개가 모여서.

돌렸다.

에-덴.